수지 기부 : 튀르기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위해 1억 기부[필독!]

수지 기부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국장 이기철)는 배우 수지가 '투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긴급 구호'에 참여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수지 기부 : 적극적 기부 아이콘

수지는 데뷔 이후 국내외 이슈에 대한 기부를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스타입니다.

수치의 뜻에 따라, 이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긴급 구호 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지진으로 가족과 집을 잃은 아이들의 소식을 듣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 의사를 밝힌 수지는 "최소한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조 소식을 듣고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집을 잃은 희생자들의 가족들과 아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밤을 지새울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적 모델이 된 수지가 이번에도 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그녀는 "어려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천사처럼 나타나는 수지의 따뜻한 행보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과 꿈을 되찾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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