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호중 : 유머러스한 '내손내잡'으로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트바로티 김호중과 절친한 형 김광규, 허경환'내손내잡'은 MBC '안싸우면 다행이다'(연출 김명진) 23일 방송 108회에서 그려졌다. 월요 예능 프로그램과 동시 방영되면서 41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유지하며 수도권 기준 시청률 6.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설 연휴를 맞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미소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안다행 김호중 : 내용
이날 김호중은 김광규, 허경환과 함께 무인도에 도착해 자신이 상상했던 섬에서의 삶과 현실이 너무 다르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그들은 예상과 달리 갯벌에 있는 섬에 도착했고, 그는 헤엄치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모두 동해 출신이라 갯벌이 낯설어서 더 힘들었다.
허경환, 김호중, 김광규는 갯벌에서 발을 헛디뎌 구른 곳에 도착했다. 당시 착용하던 김광백규의 무스탕이 더러워지기 시작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호중은 '내손내잡'을 위해 온몸을 땅에 대고 구르고 구르고 엉덩이로 갯벌을 쓸어 넘기며 승부욕을 보였다. 김호중은 무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정한 모습이 아닌 뒤틀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다행 김호중 : 간재미
또한 김호중의 "내손내잡"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셋 중 가장 먼저 소라를 발견한 그는 바닥에 달라붙은 간재미까지 발견해 '매의 눈' 능력을 발휘했다.
김호중은 남다른 요리 실력도 뽐냈다. 그는 기계 같은 반죽 솜씨로 수제비 반죽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국물 맛을 계량 없이 변화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도 간재미 손질에 열심인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결국 간재미 손질을 놓고 격렬한 승부를 펼쳤고, 허경환은 일종의 영광을 얻었다. 허경환은 겁에 질렸지만 형들과 동생들을 위해 버텼고 간재미 손질을 마쳤다.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몇 번의 우회로에서 낄낄거렸다. 김호중은 수제비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안다행 김호중 : 시청률
허경환은 특히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구운 간재미를 부지런히 잘라냈다. 맛을 본 김광규는 "오늘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 구이에 감탄하고 황홀한 먹방에 환호하는 세 명의 시청자들은 최고의 1분을 차지해 시청률을 8.3%(수도권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과 숨이 멎을 듯한 주변 환경을 즐긴 후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김호중은 '전망도 좋고 바람도 좋은 희망의 나라로'라는 곡에서 형들과 함께 무인도 여행을 떠난 첫날 심경을 전했다.
세 사람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바로 이 맛 아닙니까~"며 마지막까지 웃었다. 그들이 노력한 후에 맛본 즐거움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김호중 프로필
- 다른이름 : 金浩仲
- 출생 : 1991. 10. 2.
- 나이 : 33세, 만 31세
- 소속사 : 생각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3년 싱글 앨범 [나의 사람아]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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