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교회 : 가수 겸 배우인 윤은혜가 간증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윤은혜는 방송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이었으나 교회 간증에서 "오 주여,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거룩한 자가 될 수 있게.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정제되고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으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 주여"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손 들고 기도했다.
기존의 차분한 윤은혜의 모습과 교회 간증에서 보여준 영상은 너무나 다른 모습이라 네티즌의 반응은 너무나 뜨겁게 달아 올랐다.
윤은혜 교회 : 개신교 신자
윤은혜는 연예계에서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교회와 신앙과 관련된 내용들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2019년 기독교방송 CGNTV 드라마 '고고송'에 출연하는 등 종교 활동을 이어 나갔었다.
윤은혜 교회 : 예배 강요 논란
윤은혜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고사 현장에서 목사를 초대하여 스태프 및 출연진과 예배문을 낭독했었다. 당시 초대된 목사는 "드라마 시작할 때 윤은혜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싶어 해서 오게 되었다. 상당히 민망하긴 하지만 좋네요"라고 말했었다. 또한 불교인 윤상현과 천주교인 정일우에게 예배문을 낭독하게 하여 '예배 강요' 논란이 뜨거워졌다.
윤은혜 교회 : 소속사
윤은혜의 '예배 강요' 논란에 대해 소속사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단언했다.
윤은혜 교회 : 네티즌 반응
이에 대해 네티즌은 평소와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낯설다는 반응과 일부 네티즌은 "무섭고 기괴하다"라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윤은혜 동숭교회
윤은혜가 다니는 교회는 동숭교회이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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